[단독] "관두면 400만원 배상" 알바 울리는 남양유업 대리점
http://v.media.daum.net/v/20180104060302004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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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쉬면 배달 가정만큼 배상하라는 '불공정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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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새벽, 자전거를 타고 빙판길로 오가며 A 씨가 손에 쥐게 된 월급은 32만원. 딱 월세 값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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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인했던 계약서를 다시 확인해보니 '후임자에게 인계하지 못하면 배달 가구당 5만원씩 배상한다'는 문구가 들어있었다.
80가구를 배달했던 A 씨는 당장 400만원을 물어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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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은 무조건 거릅시다.
이런 개짓으로는 돈을 벌기는 커녕 망한다는 전례를 남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