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자한당 입장 발표라 스킵하셔도 되겠네요.

45초 이후부터 지나가던 한 시민이 소방관 증원, 노후장비 대책에 관해 계속 질문하지만

자기네들 소방관 증원 반대한적 없다고 잡아뗍니다.

시민의 팩트 폭행에 말만 이리저리 둘러대다가

뒤에서 누가 특정 정당 지지자라고 언급해줬는지 (확인도 안했을테지만, 설령 어느 정당 지지자인것이 문제?)  

그 부분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며 마무리가 되네요.

시민분도 저들의 대응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 "특정 정당 지지자 아니고 제천시민입니다" 라고 멋지게 대응하십니다.

어이없음과  그들의 사고 수준이 일반 시민에도 못 미침에 고개가 절레절레~

신년토론이후에도 여전히 혼수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