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병문안을 온 문재인 대통령이 쾌유를 기원하자
“총알이 쏟아지는 곳에서도 살아났는데 이까짓 것을 이기지 못하겠는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할머니는 이어 “그래도 이 복잡한 시기에 어려운 일이고 우리가 정부를 믿고 기다려야 하는데 우리도 나이가 많으니
대통령께서 이 문제가 해결되도록 힘을 써 달라”며 “내가 이렇게 누워있으니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외교부 TF의 ‘한일위안부 합의 조사’ 발표 이후 문 대통령의 입장 발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다르다. 역시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고 관계자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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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단독으로 초대 최초 !
김복동 할머니가 몸이 불편하셔서 못 오신다고 하자 대통령이 직접 미리 방문 !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968406619074440&mediaCodeNo=257&OutLnkCh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