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자료게시판에서 옮겨진 게시물입니다]선생님 솔직히 선생님이 써논말을 고지곧대로 학생들이 믿고 이해하기는 힘 든거같습니다.. 선생님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학교에는 교칙이있었고. 그리고 그 교칙때문에 선생님들도 힘들지만 학생들의 머리를잘라야했었다.. 선생님 선생님도 아시다 시피 한판에 20명 아니면 거의 전체가 머리를 길르고 학교를 다닙니다.. 물론 선생님에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항상 저희들에게 말씀하시지 않았잖습니까 학교는 학생들 의것이라고.. 한반에 30명 그리고 전교생의 거의가 머리를 길르고 다닌다면.. 굳이 머리를 단속할이유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쨰서 입니까? 저희학교학생들이 머리를 길면 왜 이미지가 나빠지는것입니까? 벌써부터 선생님들이 저희들이 제자이지만은 문제아로 먼저 보시고 생각하는 거같군요.. 그래서 선생님들은 그런학생들의 머리를 자르면서 웃고.. 때리고.. 또 상처를 내고.. 그렇게 까지 해서 두발을 단속한다면은.. 어느학생이 선생님 들을 욕을 하지않을껏이며.. 어느학생이 선생님을 신용하고 좋아하겠습니까 저희들이 이기적인지 선생님이 이기적인지 물어보고싶군요.. 저희학교전교생 전체가 두발자유화를 원한다면? 그것도안된다고 할겁니까? 저는 자신있게 선생님한테 애기할수잇는데.. 숭신공고 전교의 어느학생하나도 두발자유화를 원하지않는사람이없고 그리고 어느한사람도 선생님한테 머리를 안짤려본 학생도 없습니다.. 서울의 한고등학교 부산의 한고등학교 두발단속 으로 인하여 뉴스와 신문의 사회면에서 마니떠들고 있지만.. 저희학생들은 그런학교보다 저희학교가 훨씬더 심한대도 나오지않는다는게 서러울뿐입니다.. 학교이미지를 생각하신다면 아침마다 바리깡과 가위를 들고있는 선생님의 모습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연그것도 학교의 이미지에 좋은영향을 주는지.. 학교가 무엇이란 말입니까 스승과 제자가 만나 가르침을받고 많은 걸 배워야하는곳에서 .. 욕이 만발하고 제자가 스승을 믿지않고 꺼려하며.. 결국 그런환경을 만들어낸 두발단속이야말로.. 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선생님들한테는 한낱 머리카락일줄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학생들한 테는 사춘기시절의 하나의 추억이면서도.. 하나하나의 개성입니다.. 학생들도 생각하는마음이 있고.. 생각할줄아는 인간입니다...머리를 잘라도 공부안할애 들은안하고 머리를 길러도 할건다합니다.. 굳이 머리를 잘라도 변할게 없는게 무엇때문에 이런일을 끝까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영채선생님 보셨습니까? 아침에 선생님이 머리단속을하시며 학교계단위에 서 있을때.. 아침부터 게단앞에 앉아 선생님이 들어가시를 마냥기다리다가 결국 학교를 내려가는 학생들을.. 학교학생들을 잡아주시기는 커녕 결국 선생님의 그런단속때문에.. 학생들이 집으로 가고있습니다... 숭신공고 전교생이원합니다.. 선생님도 도와주셨으면좋겠습니다... 저희들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학생도 인간이고 하나의 인격이 있는 사람이고 그리고 전교생모두가 다원한다는것을... 이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도와주셨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