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49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안영이★
추천 : 1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6 00:27:20
사는 얘기 듣고 서로 격려하니 참 좋다...
모닥불을 피우고 있으니 아재가 다가왔다.
고구마 감자를 양껏 집어넣고
별빛 달빛 스르륵 조명삼아
아재도 도란도란 징어도 도란도란
우리의 어제는 역시나 때문에 안 좋았는데
오늘은 유머가 넘치네
아재와 함께하는 오늘이 모닥불처럼 일랑이고
감자 고구마 익어가는 것처럼
기다려지고 구수해 좋다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