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다니던 커피집주인부부께서
임신한채 유기된 어미냥을 구출했습니다
새끼를 낳아 잘지낼 임시보금자리도 마련하고
젖땔시기를 기다리고 분양을 보낸다는 말을듣고
와이프와 거의한달동안을 고심하다 데려오게 됐습니다
하루동안 쇼파밑에서나오질 않더니
금새 적응을 했능지 지금은 발뒤꿈치만 쫄랑쫄랑 따라다니는 개냥이 기질을 보이네요
오자마자 곰팡이성 피부염에 고생을 하는 중이네요
빨리나아서 건강히 잘자라서 앞으로 태어날 우리 주니어들과도 오래잘지내길 하는 마음이에요!
봄에 우리에게 찾아와 봄을 안겨준 " 봄이 " 사진투척!!
마이 요염하게 잡니다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