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로 가시면 더 좋은 리뷰가 잇어서.. 영화 리뷰는 드리기 힘들듯 합니다. 그저 추천만...
아마츄어지만 고딩 사진부때부터 이니.. 사진 생활은 근 23-4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스르륵 자게이 출신 답게 카메라는 장롱에.. ㄷㄷㄷㄷㄷ 주력은 아이폰 ㄷㄷㄷㄷ)
많은걸 느끼실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휴직 후 마누라 애 놔두고 혼자 여행을 다녀왔고..
퇴직을 결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주 까지 근무 ㄷㄷㄷㄷ)
필름 카메라 이지만.. 버리지 못하는 녀석입니다. 좋은 렌즈를 주려고 현재는 장롱에.. ㅡ.ㅡ;;; 모셔두는 중..
가장 좋은 사진은 내 눈으로 기억되는 순간의 희열과 짜릿함이지요.
그 벅찬 희열과 기쁨을 그나마 기억하려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즘은 아이폰이 수족이 되어 주고 있고.. 여느 아빠들 처럼 그 기쁨은 제 아이가 주고 있습니다.
아들입니다. ㅋㅋ 제 닉네임도 아들이름이지요.
오유 오면 참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베오베 너무 볼게 많음! ㅋㅋ)
까기 바쁜 스르륵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