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가루와 슈가파우더, 달걀 흰자,설탕 등을 마구잡이로 탕진한 일이 있었죠...
노른자만 쌓여.. 한동안 노른자 후라이만 해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이탈리안 머랭보단..프렌치 머랭을 선호해서 프렌치머랭으로만 만드는데
집에있는 가정용 오븐으로 온도잡기는 너무 어렵더군요
오븐 안 온도가 일정치 않고 문을 한번 열었을때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온도 내부 좌우 상하 의 온도 불균형 등등으로 인하여 엄청나게 많이 실패하긴 했지만..........
지금도 잘 못만들지만 곧..다시 시작할 예정이랍니다
출처 | 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