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겔러리 보다 예술겔러리가 어울린다 하여
예술겔러리에 빼꼼 내밀어 봅니다.
예술작품도 아닌데 ㅠㅠ 말이쥬 ㄷㄷㄷ
작년 가정의달 5월에 어머니께 드리려고 만든 사첼백입니다.
5번째 만든 가방이기도 합니다.
사첼백은 정말 단순한 구조기 때문에...
1. 가방 디자인
2. 가죽 도안
3. 가죽 잘르고
4. 바느질하고
5. 마감하면
끝이 납니다. 55555
오오오오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요즘 디카게시판이 상향평준화 되서 ㄷㄷㄷㄷㄷ
다시금 스르륵때 자게, 포럼이 살짝 느껴지기도 합니다.
초고수님들 ㄷㄷㄷㄷㄷㄷ
뚜껑과 앞주머니, 앞주머니와 본체 앞면 결합중 사진
열쇠로 잠글 수 있는 잠금장식을 달았습니다.
어깨끈은 체인으로 합니다.
조이고 터트린사진이라 ㄷㄷㄷ 어둑어둑
가방발과 어깨 패드에 포인트!
이때쯤 되면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손잡이를 달아야하나 뭘더 해야하나 (아 이대로 끝내고 싶다 ㅋㅋㅋ)
결국 손잡이가 생기고 열쇠집이 생겼습니다 ㄷㄷㄷㄷ
마감을 안했는지 옆면이 아직 지저분하네요.
사첼백류는 정말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다가가 만들어 볼수 있는 가방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5개의 가방을 매일 1개씩 포스팅할텐데
그 사이 만들다 미뤄논 가방 다 마치고 마저 올리고 싶네요.
그 이후 만드는것 부터
정말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