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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6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chDaddy★
추천 : 1
조회수 : 13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5/28 21:39:47
예전에 똑딱이 잃어 버리고... DSLR 입문한지 2년 가량 된 초보 입니다.
소위 말하는 "전문가" 분들의 말에 의하면
조리개 최대치 개방해서 찍으니 초보라 하더군요 아웃포커싱에 목숨건 초보라고...
흠... 그럼 조리개는 닫으라고만 있는건가요? 그럼 제가 구입한 점사 단랜즈는? 완전 초보용이군요?
라고 반박해봐도... 소용이 없더군요...
하지만 정말 그런어거지 부리는 사람들 말에 인정할 수 밖에 없는게... 전 정말 초보라는겁니다. ㅠ.ㅠ
현실은... 저요 하늘 찍으면 구름이랑 하늘이랑 다 하얗게 나옵니다. ㅠ.ㅠ
현실은... 연사로 찍어서 하나 얻어 걸리면 됩니다. ㅠ.ㅠ
현실은... 아직 어떤구도로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ㅠ.ㅠ
물론 조언을 얻으려면 상황을 알려 드려야 할것 같은데...
케논 400D, 번들, 28-135, 55 1.4 이렇게 있습니다. 구입할때 줬던 메뉴얼 정독하고,
스스로 터득한 1/3 피사체가 이쁘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목적은 제 아이들 찍는거.
플래쉬 사용안하구요... 큰애가 몸을 가만히 있지 않아서 셔터 스피드도 좀 빨라야 합니다.
그래서 AP모드 사용하면서 조리개 최대 개방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아웃포커싱도 매력있구요 ^^;
그리고 상황상 모임은 못나갑니다. ㅠ.ㅠ
질문은 위에 있는 현실 중 2가지 입니다.
어떻게 하면 눈에 보이는 모습과 최대한 비슷한 느낌(색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하늘과 숲속 알려 주시면 연습해서 터득하겠습니다.)
연사 사용은 큰애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구도에 대한 개념좀 알고 싶습니다.
(애들 찍는거 말고는 쓸일 없습니다.^^; 인물 위주로 ㅎㅎ)
알려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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