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다들 오징어라고...
그래서 처음왔을 때...
"난 사람이니까...오유인보다 나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말하는 오징어도 있답니까!!!
생각하는 오징어도 있답니까!!!
이렇게 밝게 웃는 오징어도 있답니까!!!
-_ㅜ 속았네요...
배신감이 씽크대 배수구에 휘몰아치는 물소용돌이 처럼 온몸을 휘감습니다. ㄷㄷㄷㄷ
다들 나보다 낫구만요. ㄷㄷㄷ
그나저나 저도 슬슬 오징어 되어가는건가요?;;;
몸이 미끄덩 미끄덩한게...
의자에 앉아있음 주르륵 미끌어지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