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릴리슈슈의 모든 것 OST를 부쩍 다시 찾아 듣는 오유징어입니다!
몇년 동안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거듭 추천했던 영화였는데, 일년 전 어느 밤에서야 영화를 보고 문득 밀려오는 그 시절의 정서에 어쩔줄 몰랐던 기억이 나요.
어떤 영화를 보기 가장 좋은 때와 시간에 영화를 봐서 더 행복하다 싶은 영화가 있는데 릴리슈슈의 모든 것은 저에게 그런 영화 중 한 편입니다!
제게 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 중 최고를 뽑으라면 러브레터와 박빙인데, 주변에 추천해보면 제법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기도 해서 문득 오유 영게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졌어요!
릴리슈슈의 모든 것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