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yphers&no=117392&s_no=1007152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02904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공략 1로 이동합니다. (아마도?)
원래 몇주 간격으로 연재하려고 한 건데 템세팅 템트리 공략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정을 앞당겨서 하루만에 바로 다음 공략을 쓰고 있습니다.
(쓰다가 잠들어서 이틀만에가 되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한번 보시는게 편하겠죠?
생각보다 독특한 점이 없죠? 예전엔 시야모에 EP 장갑에 이것저것 사용했는데
지금은 가성비도 뽑을 겸 겸사겸사 장비 올유닉 세팅을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제 세팅을 제시해놓고 "이게 답이다, 이대로 하고 취향대로 할라면 말아라" 라고 하는것보단
각 세팅을 이용하는 이유를 최대한 설명드리고, 본인 선택에 따라서
각각 어떤 세팅이 효율적인지를 알려드리는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1. 장갑
우선 장갑은 폭포수 인추공 10%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10% 추가 공격력은 최종 공격력에서 10%가 추가된 것이라
링에 붙은 10% 추가 공격력과는 다릅니다.
폭포수 2링을 모두 찍은 상태라면 폭포수 기존 데미지의 약 180%인데(100% + 2링 80%)
여기에 인추공 10%가 붙으면 약 180%+18% = 198% 추공과 같은 데미지가 나옵니다.
만약 폭포수 링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100% -> 110%로 데미지가 바뀌겠지요.
여기서 중요한 건 폭포수 2링을 사용시 유니크 인추공 효과가 약 18% 추공인 반면
폭포수 링이 없다면 인추공 효과가 약 10%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갑 유니크의 사용 여부는 폭포수 링의 사용 여부와 항상 연관지어 생각해야 합니다.
폭포수 링을 사용시 장갑 유니크를 되도록 사용하는 것이 좋고
폭포수 대신 평타링 또는 쿠션링을 사용할 경우 굳이 장갑 유니크를 쓰기보다는
EP레어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모자
레어 시야모와 유니크 모자 모두가 정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니크 모자의 경우 발리스타 충전시간을 20% 감소시켜 주어
사실상 발리스타라는 스킬의 선딜을 감소시키는 것과 같아
한타에서 딜을 넣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시야모의 경우 발리스타와 방울가두기의 미묘하게 긴 사거리를
모두 시야 범위 내로 커버함에 따라서 선 발리스타, 선 방울가두기의 성공률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선 발리스타의 경우 발리스타 차지 소리가 들려 적이 대응하기 쉽고,
선 방울가두기의 경우 예전에 상당히 유용했으나
이전 글에서 설명해 드렸듯이 릭, 리사와 같이 시야모 레이더들이 많이 쓰이면서
시야 믿고 선 방울가두기를 쓰고 다니는 플레이는 자살 행위에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야모 레이더가 보편화된 메타에 따라서 시야모는 써봐야 어설픈 시야딸에 불과하게 된 것이죠.
시야모의 장점이 이렇게 많이 상쇄됨에 따라 저는 유니크 모자를 사용합니다.
3. 셔츠, 허리, 바지, 신발
이 파트들은 유니크 효과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어차피 대체품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딜러 캐릭터들이 다 그렇습니다.
그나마 쓰는게 한때 카인이 다른 링 안찍고 저격링만 찍으면서 20랩 맞추려고
셔츠를 FA 셔츠를 썼죠(5레벨 올려주니까요). 지금도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차피 마를렌은 티를 빨리 찍는 템트리를 타지도 않고
방템들은 대체로 유니크가 항상 무난하기 때문에 유니크를 추천하구요,
신발의 경우 SP 하향 전에는 SP를 끼는 사람도 종종 있었는데
마를렌 신발 유니크 효과는 방울가두기 차지시간 20% 감소로,
정말 체감이 많이 되는 효과입니다. 방울가두기를 그리 자주 쓰진 않지만
머리유닉과 마찬가지로 후반에 난전을 할때 딜을 좀더 빨리빨리 넣을 수 있어서
나름대로 꿀유닉으로 꼽히고 있죠.(개인적으로 좀 과대평가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발리스타, 방울가두기, 궁링
뒤에서 다루겠지만 제가 추천하는 템트리는 공템을 최대한 빨리 찍으면서
발리스타 링과 궁링을 찍어주는 것입니다.
발리스타는 로라스로 치면 강투창같은 스킬입니다.
사거리가 짧은 마를렌의 유일한 포킹기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타워도 긁고 립도 먹고 적도 떄리고 다 해야 합니다.
보통 원딜은 스킬 한 종류의 링만 찍으면서
2장갑 1모자 1셔츠 1신발 주력기 링 2개 -> 20레벨. 이런 템트리를 즐겨 사용합니다.
하지만 마를렌은 발리스타 링만 찍는게 아니라 궁 링도 찍어줘야 하는데,
찍을 링은 많은데 반해 오히려 성장력은 타 원딜들보다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평타 사거리가 짧은 만큼 누적 딜량이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돈이 부족한 만큼 초반에 찍게 되는 1셔츠가 굉장히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타 원딜은 1셔츠 찍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딜을 해서 코인을 많이 벌고,
바로 신발 모자를 올리면서 성장을 하는 반면에
마를렌은 1셔츠를 찍으면 그만큼 딜이 딸리고 성장도 느려지기 때문에
노티 극공을 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노티 극공으로 20레벨을 맞추려면 2장 1모 1목걸이 링 4개를 찍어야 합니다.
여기서 링 4개를 가장 싸게 찍으면서 불필요한 스킬링을 찍지 않는 방법이
바로 발리스타 4링, 궁 4링을 쓰는 것입니다.
궁 유니크와 궁 4링 중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고, 제가 왜 4링을 쓰는지 궁금해하시는데
더 높은 궁극기 체력과 데미지도 메리트지만 가장 큰 메리트는 이것입니다.
궁 유니크를 사용한다면 2장 1모 1목걸이 2발리스타 링, 1궁유닉 상태에서 19레벨이 되기 때문에
폭포수나 방울가두기 링을 하나 찍어줘야 하는데, 이 코인 소비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발리스타, 궁링에 대한 설명은 충분히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방울가두기의 경우에는 언커먼 추공 버프링을 사용하는데,
드렉슬러의 나선의 에나멜과 비슷한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울가두기의 경우 데미지가 정말 강력하지만 타워에는 데미지가 반감되어 들어가고
상대한테 한타때마다 박아댈 수가 없는 스킬이기 때문에
평소에 링을 찍어두기엔 좀 아까운 스킬입니다.
이는 드렉슬러에 있어서 나선창의 위치와 정확히 일치하죠.
딜도 우월하고 정말 좋은 스킬이지만 드렉슬러의 포지션상 나선창을 쓸 일이 잘 안나옵니다.
그래서 버프링을 끼워 놓고, 초중반에 링을 안찍어서 코인을 아끼면서
정말 가끔이지만 쓸 필요가 있을때는 최소 중타 이상의 딜링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1레벨 버프링만 찍어도 50% 추공으로 4링 2개를 찍어 놓은 딜량과 똑같으니까요.
나선의 에나멜과의 차이점은 드렉슬러의 경우 방템까지 모두 갖추고 정말 극후반에 에나멜을 찍는 반면
마를렌은 드렉보다는 좀 더 빠르게 중반 타이밍부터 필요에 따라 버프링을 활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마를렌과 드렉의 성장력 차이, 또 중반 한타에서 나선창은 대체로 들어오는 탱커를 눕히기 위한 호신술의 개념인 반면
마를렌은 상대 딜러에게 방울을 맞췄을 때, 또는 팀과 딜하던 중에 적을 지금 마무리하지 못하면 한타가 꼬일 만한 상황에
방울가두기를 사용해서 안전하게 마무리해준다는, 스킬 용법의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폭포수링/쿠션링/평타링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인거 같은데
제 솔직한 심정을 쓰자면 쿠션링이 왜그렇게 고평가받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ㅋㅋㅋㅋㅋ
일단 마를렌의 초중반 플레이를 결정짓는건 발리스타, 궁극기, 가끔 찍는 방가 정도이고
이쪽 링은 폭포수/쿠션/평타 무엇을 껴놨든 초중반에는 건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게임이 후반에 접어들고 양팀이 다 방템을 두르면서 마를렌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에 따라서
여기 끼는 링이 무엇이냐가 결정이 될텐데요.
쿠션링을 낀다는 것은 어느정도 근캐들의 어그로를 먹으면서 버티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마를렌의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딜러입니다.
한타에서 딜러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상대 탱커를 녹이는 것인데,
쿠션 키고 맞으면서 통통 튀어다니느라 딜을 못넣는다면 딜러로써는 빵점이죠
그렇다고 쿠션링을 쓰면 상대에 대한 반격이 용이해지느냐?
별로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쿠션을 상대 근거리 스킬에 대한 보험으로 생각하고 씁니다.
상대 휴톤을 눕혔다 했을 때, 쿠션을 키고 발리스타를 모아서 기다리다가
발리스타를 던지고, 만약 바야바 같은 스킬을 맞으면 튕겨나온 뒤 바로 폭포수로 눕히는 식이죠.
이런 경우 쿠션은 스킬 한 방을 막아주는걸로 족합니다.
그 이상은 맞아봐야 반격할 스킬이 없으니까요.
쿠션링 끼고 1분동안 맞아도 살아나오거나 하면 재미는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저런 상황이 잘 나오지도 않거니와, 나와도 재미만 있지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드렉슬러가 기상창 링을 끼고 벌떡벌떡 일어나면서 적 탱커를 농락했다고 해도
그건 재밌는거지 잘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재미를 위해서 쿠션링을 쓰는 분들은 존중하지만
잘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당장 쿠션링을 빼고 폭포수 짤짤이를 연습하시는게 훨신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쿠션링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그럼 폭포수 링과 평타링 중에는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인데
저의 경우에는 폭포수 링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게 평타링으로 딜을 넣는건 어디까지나
적과의 전면전, 그러니까 상대한테 맞을 각오를 하고 떄릴 때의 이야기고
마를렌의 경우 한번 맞으면 계속 맞는 경향이 있어서 평타 딜보다는 안전한 곳에서의 짤짤이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폭포수가 데미지가 약하다는 인식이 있는 이유는 1타 데미지만 온전하게 들어가고 2,3,4타 데미지는
다운 데미지 감소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데미지는 1~4타 합치면 다른 캐릭 다운기와 같습니다.
팀과 연계중일 때 들어가는 데미지는 타 캐릭의 SL기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갑 유니크가 적용되면 인추공 때문에 2링을 써도 4링을 낀 만큼 딜이 나옵니다.
많은 분들이 "왜 폭포수 링을 껴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시지만
제 생각은 "유틸성에 하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선딜이 긴 것도 아니고, 데미지가 약한것도 아닌데 왜 굳이 빼려하나요?" 입니다.
6. 회복킷
회복킷은 어디까지나 취향이긴 합니다만
대체로 맞고 때리고 맞고 때리고 하면서 체력 관리를 하는 캐릭터는 스파클링이 유용하고
때릴땐 떄리기만 하고 맞을땐 맞기만 하는 캐릭은 버거가 좋습니다.
마를렌은 후자에 속하기도 하고, 궁을 쓰고 번지할 때 체력을 순간적으로 채워서
번지사를 피해야할 때가 있기 때문에 저는 버거를 습니다.
7. 가속킷
엑셀 vs 페스티 vs 스프린터의 선택입니다.
우선 제가 테스트해본 결과 공속을 올려줘도 마를렌한테는 이렇다 할 변화가 안느껴집니다.
약간 빨라진다는 정도? 하지만 딱히 게임에 영향을 미칠만한 효과는 안보입니다. 엑셀 탈락
페스티는 어찌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킷입니다.
궁극기에 많이 의존하는 데다가 궁극기 쿨타임이 매우 긴만큼
궁극기 쿨타임을 빨리빨리 돌려준다는 전략도 상당히 좋긴 합니다만
계산을 해보면 페스티네이션을 쉼없이 도핑한다고 했을 때 궁 쿨이 약 6초 단축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페스티네이션을 계속 먹을 수 없는 것이,
코인 문제도 있지만 이렇다 할 회피기가 없는 마를렌은 이속이 회피기입니다.
그래서 도망가거나 싸울 때 이속킷 유무가 대단히 중요한데
계속 먹다가 하필 필요할 때 페스티가 쿨타임이 되어버리면(쿨타임 40초, 지속 20초니까) 곤란해지죠.
6초 단축을 위해서 그런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팀한테 더 기다렸다 이니시하라고 하면 간단하거든요.
이래저래 엑셀 페스티 모두 탈락이고, 가장 무난한 스프린터를 추천합니다.
8. 공격킷
치명타 킷/넬스/공격력 킷/파이크 이펙션의 대결이라고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치명타 킷인 이유는
궁극기가 주 딜인 마를렌의 특성상
치명타가 안떠버리면 딜이 정말 비참할 정도로 안나옵니다.
그래서 후반까지도 치명타를 띄우려고 어떻게든 발악하기 위해서 이펙트를 써야 합니다.
9. 방어킷
회피는 극대화할수록 효과가 올라가는 스탯이라,
회피가 낮은 상태에서는 방어보다 효율이 훨씬 낮습니다.
그래서 회피킷을 쓸 순 없으니 방어 높은 순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0. 특수킷, 목걸이
거방맥은 마를렌의 코어 아이템입니다.
20레벨 마를렌을 미친년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거방맥의 효과는 머큐리 이동속도 9%와 데미지 30%로,
이동 속도 효과는 특히 궁유닉 하나를 찍어서 올라가는 이속 8%보다도 높습니다.
이게 중요한 것이 20레벨에서 상대가 2신발이 안나왔다면
맥시머 머큐리보다 이속이 느려서 도망가기가 힘들어집니다.
보통 원딜이 마를렌보다 레벨링이 빨라서 2신발이 나오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만에 하나 판이 좀 밀려서 안나왔을 경우에는 대단히 큰 압박이 되는 셈입니다.
머큐리가 적보다 빠르든 느리든 머큐리 이속은 어차피 빠를수록 좋습니다.
다른 임팩트류는 스킬의 딜은 올려주지만 유틸성은 별로 올려주지 못합니다.
머큐리가 메인이기도 하고, 유틸성 면에서 거방맥이 뛰어나서
다른 특수킷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목 부위는 일단 공격 관련 아이템을 껴야 합니다.
티사는 돈도 아까워서 노티극공을 가는데 목걸이에 방 옵션이 있다면 말이 안되겠죠.
공목 중에서 코인 효율도 좋으면서 거기다 유니크 효과까지 좋은게 공유닉목입니다.
머큐리 지속시간 8% 증가 효과가 있는데
목유닉 효과 없이 적을 5번쯤 찍고 던질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부족하다면
목유닉 효과가 있으면 5번쯤 찍은 뒤 느긋하게 던질 만큼 시간이 늘어납니다.
11. 템트리
게임을 시작하면 신발 장갑 모자 순서로 사고 100원이 남은 채로 뛰어갑니다.
타워링을 하면서 발리스타 링 두 개를 연달아 사고 궁링을 찍으면 13랩이 됩니다.
여기서 장갑을 사고 머큐리가 쿨이라면 목걸이, 머큐리가 있거나 금방 돌아온다면 머큐리 링을 삽니다. 이러면 20랩이 됩니다.
여기서 발리스타 링을 하나 더 사고 돈을 모아 신발을 사면 24랩이 됩니다.
모자를 사고 궁링을 하나 더 찍으면 28랩으로
2모자 1목걸이인 덕분에 크리가 빵빵 터져 발리스타 한방으로 철거반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 것이 지난 공략에서 말씀드렸던 라인 푸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장갑 살 코인을 모으는데, 상대가 머큐리에 좀 약하고
한타가 났을 때 900~1000코인 정도가 있다면 장갑 대신 목걸이를 사서
목유닉 효과를 발동시키고 한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장갑을 사면 32랩, 발리링을 사면 33
목걸이 하나를 마저 찍으면 35, 궁링을 찍으면 36랩으로, 모든 공격 관련 아이템과 발리링, 궁링을 모두 찍게 됩니다.
여기서부턴 굉장히 유동적인데 일반적으로 2셔츠를 연달아 찍은 뒤
폭포수 링을 하나나 두개 찍고 바지 두 개를 연달아 찍고 폭포수 링을 마저 찍은 뒤
2허리를 찍고 3셔츠로 만랩을 찍습니다.
중간에 방울가두기 버프링은 언제든 상황에 맞추어 사도 상관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템트리, 템세팅 공략이구요,
가능하면 상세하게 다루려고 노력했지만
제가 놓친 부분이 있거나 특별히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히 '템은 이렇게 이렇게 껴야 한다' 가 아니라 그 이유를 잘 이해해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