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꼬물이 (코리아 숏헤어, 여, 3살)를 소개합니다.
일단....... 꼬물이 소개 전에 울 꼬물이의 까망 젤리를 투척~~~
꼬숫한 냄세를 들이미는 까망 젤리 ~
자연스럽게 꼬순 냄세를 킁킁대게 하는 까만젤리 2
저희집 꼬물이는 친구네 집 옥상에 물빠지는 하수구에서 일주일을 밤낮 안가리고 우렁차게 냥냥거리다가 친구네 숫컷 고양이의 꼬심으로 구조된 아이예요
처음 구조하고 저희 집에 왔을때는 완전 ...미묘로 눈빛에 하악하악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때부터였던가요....... 전 집사의 운명이었나봅니다..
얼짱각도가 중요하다냥....
나 우수에 차 보이지 않냥?
요렇게 미묘던 아이가.........질풍의 반항기로 껌좀 씹는 언니가 되더니.....
멀봐...눈 내려냥....
아오 깜딱놀랬다냥.....얼굴 치워라냥...
셔터 소리가 시꾸럽다냥....
노곤노곤하다냥~~~
집사 손꾸락은 깨물어야 제맛이다냥!
집사야....배가 뜨시니 노곤노곤하구나...
현재는 카리스마 냥언니가 되었습니다...
잘 나오냥?
하지만...잘때는 집사 손을 베게 삼아 곤히 잠을.......(손이 저........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