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DCD=A00802&newsid=01544886609369248
대충 정리해 보자면...
1. 양적완화는 부의 양극화를 초래했다.
2. 은퇴자가 많은 유럽에 낮은 이자율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
3. 그렇지만 9월까지 약속한 양적완화는 계획대로 진행된다.
이런 변화를 보이고 있는건 드디어 장기국채 금리가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영향을 받은게 큰데 최근 이쪽 큰손의 발언도 제법 큰 영향을 줬죠.
마이너스 금리까지 보여줬던 몇년간의 양적완화 트렌드가 변하긴 하려나 봅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장기국채금리도 올라 고정금리 대출 이자도 오르고 있죠.
이제 시작입니다.
말레이지아나 인도네시아의 금융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할 때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