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일보 기레기 갈라치기 고전방법 사용
게시물ID : sisa_1009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만코홀릭
추천 : 61
조회수 : 16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02 21:13:27
http://v.media.daum.net/v/20180102044536563
 
"지하철 공짜로 탄다고 무시" 서러워 화난 노인들
 
집에서도 밖에서도 ‘퇴물 취급’
택시 잡으려 해도 지나가기 일쑤
 
전략...
노인들은 서럽다. 소외 당하고, 무시 당하고, 퇴물 취급 당하기 일쑤다. 그래서 분노한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올해 전체의 14%를 돌파 예정이지만(통계청 조사) 노인 홀대는 갈수록 늘고 있다. 이들을 끌어 안으려는 노력조차 줄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암울한 지적이다.
 
집 밖이라고 나아지는 건 없다. 오히려 화를 돋울 뿐이다. 김남칠(74)씨는 지난주에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아주 황당한 말을 들었다. 노약자석을 지나가던 한 청년이 “세금도 별로 안 내면서 공짜로 탄다”고 구시렁대더라는 것이다. 김씨는 “이제는 경제력 없다고 매몰차게 ‘필요 없는 존재’ 취급 받으니 화가 난다”고 했다.
==================================================================
세대 갈라치기 한 번 해주고 마지막엔 결국 목적 드러내기
==================================================================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완전 배제시키려는 분위기엔 여전히 할 말이 있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남경기(65)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말 잘못한 건 맞지만, 박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노인들의 투표권을 뺏자는 주장은 지나치다. 어떻게 하면 이해시키고 함께 갈지 고민해야지, 노인은 이제 국민으로서 가치가 없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상무 기자 [email protected]
손영하 기자 [email protected]
==================================================================
가장 최악의 예를 들어 세대간 갈등을 부추키더니 마지막엔 결국 박근혜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문재인 지지자(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뻔함)인 젊은이들과 반목한다는 멋진
결론에 다다름.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한결 같을까. 이놈들 약도 없다 진짜.
 
정동영 때처럼 한 번 우려먹어 볼라꼬? 싸가지 없는 진보 프레임 만들어보려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