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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뻣뻣한 우병우도 초임검사시절에는 정의감이라는게 있었네요
게시물ID : sisa_1009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욘세조아오
추천 : 7/26
조회수 : 194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1/02 19:30:19
20대 중반에 지방토호를 수사했는데 해당 인물이 김영삼과 연줄이 닿아있는 정치권에서 입김좀 센 인물이라

그 잘난 우병우도 수사했다는 이유만으로 좌천됐다고 하네요 . 이후로 권력과 닿아있는 지역유지를 건들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윗사람이 시키는 모든일을 충성스럽게 해왔다고 하네요. 윗사람의 심기를 거스를만한 수사는 하지않구요.

어쩌면 우병우도 시스템이 만든 괴물일지도 모르겠네요. 유재일 씨 책 읽다가 이 일화는 처음 접하네요. 그간

우병우가 저지른 비리나 부정만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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