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지방토호를 수사했는데 해당 인물이 김영삼과 연줄이 닿아있는 정치권에서 입김좀 센 인물이라
그 잘난 우병우도 수사했다는 이유만으로 좌천됐다고 하네요 . 이후로 권력과 닿아있는 지역유지를 건들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윗사람이 시키는 모든일을 충성스럽게 해왔다고 하네요. 윗사람의 심기를 거스를만한 수사는 하지않구요.
어쩌면 우병우도 시스템이 만든 괴물일지도 모르겠네요. 유재일 씨 책 읽다가 이 일화는 처음 접하네요. 그간
우병우가 저지른 비리나 부정만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