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난 지금의 가상화폐 투자를 투기라고 본다.
내가 하지도 않고.. 앞으로도 안할것이다.
가상화폐로 남들이 돈을 벌던 잃던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이것이 결국 나.. 혹은 내 주변에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경우라면
반대할것이다.
지금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정부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이런말을 봤다..
가상화폐 규제 금지 청원을 하면서 누군가가..
'서민이 꿈을 꿀 권리를 뺏지말라'라고..
가상화폐투자가 미래의 희망이 되어버린 나라..
지금은 한발 더 나아갔다.
문재인 정부가 가상화폐를 규제하는 이유는 서민은 서민답게 평생 가는하게 살게 하기위해서라고..
부동산 대출틀어막으니 서민은 부동산투자를 못하고.. 부자들만 투자하고..
이제 가상화폐로 투자하려하니 정부가 그걸 막는다고..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이런 집회 격문도 있다..
이걸 자유로 놔두어야 하나.. 아니면 보호를 위해서 규제를 해야 맞는가...
각국의 논평이 하루하루 가상화폐 규제형태로 모아지는 지금..
과연 이들을 투자의 자유로 놔둬야 하나..
파국을 막기위해 규제를 걸어야 하는가..
솔직히 걱정스럽다.
규제하면 정부의 규제로 서민의 꿈을 빼앗았다고 할것이며..
규제를 안할경우 파국을 맞으면.. 그동안 뭐했냐..라고 할것이다.
단군이래 최대의 금융 증발.. 정말 파국을 맞으면 저렇게 된다.
정부는 어떻게든 연착륙을 원하지만..
지금 모양새로는 연착륙은 힘들게 되었다.
규제를 걸어도 그걸 비웃듯 '가즈아'를 연발하는..
지방선거 최대 복병은.. 자유당도.. 국바당도.. 심지어 북한도 아닌..
가상화폐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