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지 않으세요?? 캡처 올라오는 일반 회원들은 그냥 멍청해서 순진한 그런 애들이고 그래도 60만 커뮤니티를 운영했던 운영진과 대빵은 몰 하고 있을까요??
일반 회원들이 여시를 지키자~ 대빵을 지키자~ 할때 얘들아 나도 너희를 끝까지 지킬게..하고 있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시 대빵과 운영진한테 모가 제일 중요하고 급할까요?
첫째는 각종 민사/형사 고소고발 건 입니다. 일반 회원들이 아냐 그럴리 없어 하면서 부들부들 할때 이미 대빵과 운영진은 법무 컨설팅도 받고 대응을 시작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형량과 벌금을 줄이기 위한 각종 케이스도 검토하고 근거자료도 만들거나 삭제하고 있겠죠. 탑씨 관련해서는 일반 회원들이 강하게 요청해서 ? 또는 운영진 일부를 팔아 넘기는 방안도 있을거구요.
둘째는 여시 관련 각종 이권 유지 일 것입니다. 지금 다들 이 첫째건 결과를 기다리며 멍청해서 순진한 일반회원들 반응을 보고 계실텐데 저는 이 둘째가 더 관건입니다. 간혹 끝까지 가면 여시들이 사과 할거라고 기대하는 분이 있는데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땐 '여시' 라는게 없거든요.다 탈퇴하고
회원이 60만인 카페 입니다. 꼭 스폰서가 아니더라도 협찬/공동구매/홍보 관련한 유무형 이권이 결코 작지 않을 것이고 이런 이권이 아니더라도 시녀들 거느리는 권력 맛은 달콤하겠죠. 놓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이권을 유지 하기 위해 어떻게 할까요? 저라면 다른 커뮤니티로의 이동을 유인하겠습니다. 재벌들도 회사가 어려워지면 알짜 사업은 이름만 바꾼 다른 기업에 넘겨 유지 하고는 합니다.
이미 있는 다른 커뮤니티로 이동을 유인 시킬 수도 있고 새로운 카페를 만들 수도 있죠. 첫째 방법이 쉽지만 이권을 나눠야 하고 저라면 둘째 방법을 쓰겠습니다. 이미 만들어 놨을 수도 있구요. 고소고발이 시작되고 유저들이 운영진에 등을 돌리기 시작하면 이 카페들의 활동이 시작될 겁니다. 새로운 카페의 컨셉은 이런 거겠죠.
"여시가 정보도 많고 커뮤니티로 좋았는데 운영진이 운영을 잘못해서 불만이다. 탑씨 때문에 망했다. 여기서 진짜 20대 여성 커뮤니티를 만들자 여시 피해 유저 망명 카페다."
대형 카페를 키우고 운영하는 일 쉽지 않습니다. 그런 노하우가 있는 대빵과 운영진이 아이디를 바꾸고 이전 여시 운영진을 비난하면서 새로운 카페를 키우는게 소설일까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있을 수 없는 일을 상상해보는 것이 아니라 있을 만한 일을 널리 알려 여시 내부든 오유든 다른 커뮤니티에서 견제를 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 이권을 지속시키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은밀하고 완벽하게 주작질과 삐뚤어진 음란질을 해대지 못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