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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사과글로 훈훈한 마무리가 되었군요.
게시물ID : freeboard_847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르웨지안숲
추천 : 3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5 12:30:41
아직 스르륵에
"스르륵을 후원하는 모든 기업과 제품을 불매한다"는 글 남기고 다니는데, 예전에 비하면 참 일면글 리젠안되고, 사람도 많이 줄었음이 실감나더군요. 자게도 성게처럼 단합중. 저도 거기에 동참중이구요.
아마도 같은 심정일 껍니다. 내가 지은 집이니, 내손으로 무너뜨리겠다. 혹은 내 손으로 끝을 내겠다. 

근데 문득 일면에 딴지에 이런게 올라왔더라.
반응도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어쩌자고 저런짓을...라는 반응이었죠.
뭐 어떤글인지는 언급 안 해도 다 아시는 그거고, 이글도 사실 뒷북입니다.

그래도 딴지에 먼저 그 글쓴이가 공개사과를 하고(딴지에도 반응이 싸했었죠), 여기에도 아이디 파서 공개사과하고 탈퇴하는 수순으로 마무리되더군요.
자게나 다른 커뮤에서도 그렇지만, 사과글에는 항상 위로 글만 달리지 않습니다.
비꼬는 댓글이나 비아냥대는 댓글도 항시 달리죠. 

하지만 오유는 다르더군요.
뭐 이런 마음 착한분들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오유와 딴지를 저울질하고 있었는데, 이미 그물에 갇힌 기분입니다. 그물에 갇힌 오징어가 된 기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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