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들 많으십니다.
저는 하루 왕복 약 120KM 출퇴근을 합니다.
일하는 곳이 공업단지라 대형 트럭들이 많이 다니는데요...
물론 다른 출퇴근 차들도 많습니다.
오고가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사고의 흔적입니다.
밤 사이 생기는 게 많은데....
타이어 찢어진 거, 긴 스키드마크와 충돌의 흔적, 넘어가버린 가드레일...
거의 야간에 운정하시는 트럭 기사님들로 추정이 됩니다.
누구의 아빠가, 남편이 다쳤을까 걱정도 되고요....
오늘 출근길에도 두군데....
저부터도 기사님들 재촉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만 쉬어 가시고요....
오늘도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