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샤워중에 응꼬에서 단단한 물집같은게 잡혀서 동네 학문외과에 가니 외치핵이라고 제거하는 시술? 수술? 비슷한 걸 받았습니다.
그 후 몇년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했습다.
그런데 최근 6개월동안 응가할 때마다 응꼬가 찢어지는 것 같은 엄청난 고통과 함께 응가와 피가 섞여서 나옵니다.
진짜 무서워서 병원에 방문했더니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약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응꼬 찢어지는 고통에 화장실 가기가 겁부터 납니다.
그리고 심하게 힘주면 팬티에도 피가 뭍어있고..
치질 수술하면 많이 아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