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휴가때 다시 전국투어를 달렸었지요~
그냥 내키는대로 가고싶은곳을 그날그날 달리는 저만의 여행입니다
풍경을 찍다보면 각 포인트별로 가장 좋은 시기들이 있습니다
휴가기간은 정해져 있기때문에 그런거에 상관없이 달리곤 했습니다
오히려 이 시기에는 꼭 여기를 가야해!! 라는 압박감이 없어서인지
마음편히 여유롭게 다닐수 있더라구요~(근데 좀 빡시게 다니기는 하는편입니다..ㅋㅋㅋㅋ)
운이 좋으면 좋은풍경을 만나는거고 아니면 그냥 바람쐬다 오는거죠 ^^
올해는 또 어딜갈까 구상해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