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르륵 놀다 보니깐
아재들도 모델들 사진은 어차피 남이고 그 모델들이 이 사진을 볼지 안볼지 모르니깐
위험수위까지 놀리고 그러지만
가족 사진이랑 딸 사진은 아재들 스스로 글 밑에 적잖아요.
아는 동생이고, 내 마누라고, 내 딸이니깐 험담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그러면 아재들도 수위 확 낮춰서 별말 안하고 가거든요. 진짜 별말은 안해서 그렇지.
여기 패게에 착샷 올리시는 분들 모두 자기 사진이에요. 길가던 남 사진찍어서 올리시는분 없어요.
댓글 다실때 그사람이 내 앞에 있다 생각하고 수위 조절해주시고.
연락처는 묻지 말기로~ 아셨죠?
이쁘다. 반하겠네. 어이구 곱다~ 이런 표현은 괜찮지만
연락처가 뭐니? 어디사니? 내가 지금 만나러 갈께 이런거는 찝쩍대보이니깐.
심장 터지긋다 정도의 표현에서 끝을 내도록 해요.
덕분에 패게 흥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흐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