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 한지 현재 1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입사하고 약 6개월 후 에 사장님의 친인척이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분은 32살이시고,
처음부터 고집이 겁나게 강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 조차 자기가 하겠다고 난리 치며,
이 사람 업무, 저 사람 업무 등을 본인이 하겠다고 하며
그 사람보고는 제가 할께요 그냥 두세요. 하고 그 사람은 완젼히 바보 만들고..
그리고 그 일에 대해서 실수가 생기면 너무 당연하다는 그럴 수도 있죠 라고 하는데.
문제는 자기가 하기 싫은건 절대 안해요. 또 자기 생각에 안맞춰 주면 불평 불만을 다 말하네요.
누구나 회사 생활 하면서 불평불만은 다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거든요.
이 부분은 사장님에게도 이야기를 했지만 좀 있으면 다른 근무지로 이동하니까
조금만 참으라는 말뿐이고... 그 사람은 전혀 변할 생각도 안하고.
자기는 안쉬어도 되니 9월에 휴가 달라고 이런 이야기만 하고... 제가 이해를 못하고 이상한 눈으로 이 사람을
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