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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식단&운동
게시물ID : diet_100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벨뀨
추천 : 7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9/08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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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뺑 드 세이글 한 조각
골드 키위 한 개
사과 1/4쪽
푸룬 한 개
그릭요거트
무지방 우유 반 컵

아침 운동
수영장 왕복 5분
물 속 무릎 올려 제자리 뛰기 30분
수영장 왕복 5분
플랭크 2분(플랭크 30일 챌린지 16일 째!)

아침 간식
구운 달걀 한 개

점심
현미잡곡밥 1/4공기
버섯 잡채 반 접시
소고기 미역국 반 그릇
두부 1/4모
배추김치
고추&마늘쫑 장아찌(고추 한 개, 마늘쫑 세 조각)

저녁
족발&각종 쌈채소
무말랭이 무침
콩나물&양배추&상추 무침
콩나물 국 한 그릇(국물은 두어 숟갈만)


아침은 계속해서 빵을 먹어치우느라 바쁩니닼ㅋㅋㅋ 슬슬 호밀빵도 질리는 느낌이라 통밀빵을 한 번 사볼까 하고 있어요ㅎㅎ 골드 키위가 껍질 깎을 때 보니 너무 단단하길래 읭?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ㅋㅋㅋ 어마무시하게 셨습니다ㅋㅋ 그릭요거트가 달콤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ㅋㅋㅋㅋ.. 수제라서 걔도 신데...ㅎ.ㅎ

수영을 갔다오니 너무 지치는 느낌이라 간식으로 구운 달걀 하나 찹찹해주고! 잠들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여름도 다 지나갔는데 왜 이리 피곤한지 모르겠네용

점심은 요 며칠 내내 똑같은 메뉴의 집밥이지만 질리지 않네요~ 두부와 배추김치, 장아찌가 열일 중입니다♥ 미역국도 좋았는데 매일 먹으니까 이젠 다 먹어서 없어욬ㅋㅋ

저녁은 족발! 예전에 ㅂㅇ갈비 갔다가 실망하고 2차로 갈 곳을 찾다가 발견한 맛집이에요♥ ㅂㅇ갈비는 고기가 얼마나 적던지 3인이서 4인분을 먹고도 아무도 배가 안 차는 데다가, 회전률 올리려는지 빨리빨리 구워주는 통에 허겁지겁 먹고 쫓겨나다시피 했던 기억이..ㅋㅋ

 ㅂㅇ갈비 관련 베오베 보고 생각 나서 다녀왔어요! 오늘도 푸짐한 양에♥ 다양한 쌈채소♥ 양만 푸짐할 뿐만 아니라 고기도 통통하고 쫄깃하고 담백하고♥ 즐거운 한 끼였습니당^.~


평소보다 적은 시간을 걷기나 뛰기만 하는데도 금세 지치는 기분이에요'_` 물 속에서 하는 거라 그런가ㅋㅋ 물 안에선 지치는 걸 모르겠는데 물 밖으로 나와서 씻고 햇빛을 받는 순간! 나른함이 솔솔 몰려옵니다ㅎㅎ 수영하면 더 힘들다는데 열심히 체력 키워놔야 겠어요!

그리고 플랭크는 버티다보니 2분 기록?! 근데 이상해욬ㅋㅋㅋㅋ 버틸 수 있을 리가 없는데.....???? 자세가 뭔가 잘못 돼서 잘 버틴 거 같은 불안감이 자꾸만 밀려옵니다.. 그러므로 한동안은 자세를 최대한 신경 쓰며 오래 버티기만 연습해보기로! 


어제 저녁 식사 후 친구들을 만나고 왔더니 넘나 힘들어서 바로 뻗은 것'_` 그래서 이제서야 기록합니닼ㅋㅋㅋㅋ 심지어 오늘은 아직 수영장도 안 갔어욬ㅋㅋ 낮에는 또 일이 있어서 저녁시간에나 갈 것 같습니다^0^ 저녁 식전 운동이 될 것 같아요 아이 조하라 ㅎ ㅎ ㅎ ㅎ


다게 요정님들은 저처럼 늘어지지 않고 계획 맞춰서 운동하고 계실텐데 분발해야 겠어요ㅋㅋ 오늘도 아자아자! 열운&득근 기원합니당♥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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