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저보다 먼저 청원하신 분 계시면 링크 걸어 주세요.
본 글은 삭제하고 그곳으로 동의하러 가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8015?navigation=petitions
청원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꽤나 많은 기자들이 대기업의 스폰을 받아 해외연수 다녀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청법 통과된지 언젠데 아직도 자신들이 무슨짓 하는지도 모르고 대기업 스폰을 받다니요?
이게 만일 부청법에 저촉되는 일이 아니라면 상품권 5만원 이상도 부청법에 걸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해외연수가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값만 해도 이미 그 한도를 넘은 것 같은데
어째서 이런 부조리가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걸까요?
설마 대기업이 아무런 조건 없이 기자들 해외연수 보내주진 않을텐데요.
이런 부정부패가 관행이 되어 이젠 이게 부청법에 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기자들이 나대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자들이 내보내는 기사를 보고 어떡해 국민들이 바른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요?
특정 기업에 금전적 은혜로 해외연수까지 다녀온 기자들 소설에 정신이 혼미한 지경입니다
거짓기사에 속아서 정신이 혼미한게 아니라 반박자료 찾고 반박하느라 그렇다는 겁니다.
부정청탁방지법이 상징성만 가진 법이 아닌 진정성 있는 법안임을 확인 시켜 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