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방을 구했는데... 가정집 반지하에 있는 원룸으로 들어왔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일반 원룸 건물이 아니라서 대문 열고 들어오는 구조라 외부인은 택배 아저씨도 못 들어오시는게 함정입니다...ㄷㄷㄷ
덕후 포스터가 붙어있는 옷갈아입는 공간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책상에 앉기 싫으면 저렇게 앉은뱅이상 놓고 작업합니다
왼쪽 구석탱이에 재키는 빨래통인데 안에 투명한 비닐천? 도 있고 좋더라구요
자취생 여러분은 꼭 왕자행거를 사세요
키작은 여징어는 설치하기 힘들지만 어떻게 잘 했습니다 ㄷㄷㄷ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침대입니다 ㄷㄷㄷㄷㄷ
낮지만 낮아서 더 좋은...
레옹 포스터는 친구가 과제로 했던 거 한 장 더 뽑아서 줬고 고양이 액자? 는 십곱하기십에서 샀습니다.
금붕어 이불이랑 재키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
귀여운 재키는 안고 자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ㄷㄷㄷㄷㄷㄷ
방석도 재키...재키 덕후 인증입니다
데탑은 예전엔 한참 쓰다가 지금은 맥북으로 거의 작업하는지라 잘 안 씁니다ㄷㄷㄷㄷㄷ
나름 회색 전자기기들에 감성을 더한다고 스티커를....ㄷㄷㄷ
책들은 이런 거 갖고 다닙니다...
요즘은 바빠서 못 읽는게 함정...
고양이 덕후의 선반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만 길다면 냥이 데려오고 싶은데
매일매일 과제와 야근에 시달리는 사람은...
당신은 고양이를 키워선 안 된다 ㄷㄷㄷㄷ
덕후같은 서랍입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서 용도를 구분해 두었습니다 ㄷㄷㄷ
스텔스 케이스가 이쁘네요 켜고 있으면 번쩍번쩍 합니다
여전히 증식중인 마스킹테이프들입니다 ㄷㄷㄷ 박스 테이프도 있어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ㄷㄸ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