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과학인데... 이게 경험적 과학이라.. 초보들은 모르고 당하기 쉽죠.
일단 흔히 듣는 흰색K5(크파)의 과학성은 익히 아실겁니다. 여기에 번호판 'ㅎ'가 추가되면 물리법칙이 되죠.
이 차가 양아치성이 극대화된 경우라면 반대급부로 SM3가 있습니다. 희한하죠? 답답의 영역을 개척중.
스타렉스 , 1톤 화물차, 택시 , 버스 이런 차종들은 이미 이론의 여지가 없이 증명되었죠.
요새 운전 하면서 새로 알게 된건데... 의외로 티볼리가 과학의 영역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차 성능이 좀 후진데 겉껍데기가 그럴듯한 차'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차인데 활용도가 높은 차죠.
그래서 젊은 여성분들과 어머니들이 많이 타시는 걸로 관찰됩니다.
일단 보이면 경계하실 필요가 다분합니다.
흔히들 착각하시는게 덤프트럭인데.. 이건 트럭이 아닙니다. 덤프 = 건설장비죠. 번호판 자체가 다름.
덤프 주변에 근접 하는 것은 과학 보다는 본능의 영역입니다. 본능대로 하세요. 총중량 40톤에 육박하는 쇳덩어리가
도로교통법을 지킬거라고 굳게 믿는 것은 미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