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마치 의인인양 모든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거 같은 천사 같은 얼굴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사람인양 행동을 했다가 정치인이 되니 그 모든 기대심리를 무참히 짓밟은 사람
정말 사람은 권력을 쥐면 본모습이 나온다는 말이 맞는듯 싶습니다...
18대 대선 직전 문재인 대통령과 단일화가 논의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를 믿었는데 그뒤에 보여준 모습들은
그저 삐지기 잘하는 초딩...
지금에 와서는 국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이 북과의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망언을 하는 사람을 적극 밀어주며 단일화
정치에 들어서기 전까지만해도 이보다 착한 얼굴을 가진 기업인은 없어 보였는데....
그는 두얼굴을 가진 찌질이였을 따름입니다...
바른정당과의 단일화 후에 이제 저 사람이 얼마나 문재인 정부의 발목 잡고 늘어질지 걱정만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