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팍팍해지면서 지금껏 눈팅만 하던 유저입니다.
오유도 비슷한 시기에 눈팅만 하다가 뒤늦게 2011년도에 회원가입 했지요.
요즘 사태를 보면서 씁쓸하면서 화도 치밀어 오르다가
문득 잊어버리고 방치해뒀던 사이트가 생각났습니다.
니콘동에 있을 때, 니콘 렌즈 정보를 모아서 보려고 만들었던 사이트가 있었는데
거기에 스르륵의 흔적을 남겨뒀었다는게 문득 떠올랐습니다.
뭔가 화가 치밀어서, 오랫동안 방치하느라 비번도 다 까먹어버린 관리자 기능을 되살려서 방금 지워버렸습니다.
아래가 수정전 사이트구요~
다 지워버린 사이트 모습입니다.
왼쪽 위, 오른쪽 위의 스르륵을 지웠고, 오른쪽의 사용기(스르륵 사용기로 연결)란을 없애버렸습니다.
매우 소소하고 개인적이지만 지우고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출처 | 방치 중 내 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