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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45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얄
추천 : 2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5 01:01:53
(모바일 작성이라 읽기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당. 죄송해욜 ioi)
10대부터 오빠가 켜놓고 나간 컴퓨터 화면에는
항상 유머사이트가 켜져있었어요.
켜놓고 나갔으니 몰래는 아니지만
가끔 읽어보면서 깔깔거리기도 했죠 ^.^
그러다 몇 년 전부터 링크를 타고 우연히 들어와서
눈팅만하던 여징어입니당 ㅎ
(이런 표현 써도 되나요? 어색ㅋㅋ)
사실 딱히 가입하지 않아도
자료를 보는데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가입을 하지 않고 있었어요.
가끔은 폰으로 스크롤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추천이나 비공감 버튼을 우연히 누르면 뜨는 창에 깜짝 놀라며
실수로라도 누르게 될까 염려도 됐구요 ㅎ
그런데 이번 스르륵 아재들의 멋진 모습에 반해
이렇게 가입을 하고 또 인사까지 드립니다.
저야 뭐 그냥 눈팅만 하던 사람이지만
나름 오유에 대한 애정? 같은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사태를 통해서
따뜻하게 받아주는 오유인들,
너무 귀여운 아재들의 모습 ㅎㅎ
그리고 아재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무슨 마음에선지 가입이 하고싶어져서
이렇게 ㅋㅋ 글을 쓰고있네요
친구들이랑 수다 떨 때 말빨은 좋은데 ㅋㅋ
글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읽기 힘드시겠지만 ㅜㅜ
그냥 한 번 적어봅니다!
요즘 오유에 유머글이 많이 묻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의 사태들도 오유가 계속 잘 운영되기 위해 거처야할
중요한 상황임을 알기에!
기다리며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당
글고 아재들
떠나지마소 ㅜㅜ
여러분! 모두 감사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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