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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친목 안되는거 조금 속상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45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이스르륵
추천 : 10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90개
등록시간 : 2015/05/15 00:55:23

오유 방문 4회.. 최고참 자게이라서 할 수 있는 말이죠..

고민 게시판 글 보는게 힘들어 하시는 분 제목

보면 무조건 클릭합니다..

제가 겪어온 고민들.. 제가 못 겪은 일들..

너무 힘들어 하는 분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당장 술이라도 한잔 사주고 싶은데 그게 안되요. 

마음이 아픈게 느껴지는 글을 보면 더욱 아파요

물론 고민을 해결해 줄수는 없지만..

그 들의 고민과 아픔에 시간이 약이라면

묵묵히 옆에서 약 챙겨 먹을 수 있게 도와주고싶어요..

술마셔서 헛소리 죄송해요..

출처 술 마셔서 길을 잃은 나의 관상용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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