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어떻게 해야할지 논의를 해보겠다며 파놓은 게시판에서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를 뭐가 미안한지를 모른다...그래서 사과받아야할 아재들한테 물어보잖다....
오유에 아재들이 얼마나 많이 넘어와 있는데, 고소에 관련한 부분은 대부분 아재들이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오유는 무시하고 먹금하잖다...
정작 지들땜에 상처받고 스르륵 떠나 온 아재들중 많은 분들이 오유에 있는데...나같으면 당장 욕처먹더라도 오유에 와서 스르륵 아재들께 죄송하다고
사과 올리겠다...스르륵 게시판에만 사과 올리면 되고 자기네 동아리에만 사과올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정작 지들땜에 스르륵 떠난 아재들은
난민(실상 조선통신사)되어 사방의 커뮤니티로 흩어졌는데...일일이 커뮤니티마다 찾아다니면서 사과할 생각은 당최 못하나보다.
마지막으로 진심어린 사과를 전달해보자고 게시판을 팠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으나, 사과의 진정성 보다는 여전히 불편함과 자존심이 우선인 것 같다.
보고 있자니 애들은 정말...............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