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34일 만에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뒤 서둘러 떠났던 UAE 원전설치 행사와 관련해
이 원전 폐기물업체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납품을 시작한 업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관계사인 (주)아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체는 특히 이명박 정부 5년과 박근혜 정부 1년 등 모두 6년 간 매출액이 57%나 늘어나는 등 회사규모가 커졌으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국고보조금도 수억 원 씩 받고 있는 것으로 26일 감사보고서 분석결과 밝혀졌다.
이 업체 전현직 대표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혐의로 최근 구속되기도 했다.
또한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아해는 국고보조금을 받아오고 있다. 그 이전까지는 국고보조금 수령 기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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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송전탑, 유병언 ... 이명박 박근혜 국정원
입에 담을 수 없는 그 참사까지 이들이 다 얽혀있는게 너무 소름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