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0. IMF 구제금융사건으로 도산한 경남매일신문을 경남매일 노동조합원들이 인수해 1999년 5월 11일 창간했고, 2000년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통했다.
SNS와 메타 블로그 등 뉴미디어 활용도 매우 강한 지역신문으로 유명하다. 자매지로 월간 인물지 '피플파워'가 있다.
1. '개혁적 정론지'를 표방 진보적인 성향 일간지.
경남 지역신문이지만 지역뉴스 이외의 것도 종종 다룸.
2. 특히 사설은 매우 강한 논조로 신자유주의를 성토함. 복지 중시
3. 2011년 8월, 언론노조 총파업 때 '미디어렙 제정'을 요구하며 유일하게 휴간한 언론사이며, 창간 이래 첫 휴간이다.
4. 사장 및 편집국장을 사원 직접 투표로 결정한다.
5. 김태호 전 경상남도 도지사의 총리 후보 낙마와 관련해 김태호를 철저히 검증하지 못했다 하여 편집국장이 반성문을 실었다. 이 일로 딴지일보와 오마이뉴스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6. 1만원 이상 물품을 받으면 징계를 당하는 등 사내 기자 윤리강령이 엄격한 언론사로 알려져 있다. 설, 추석 선물은 모두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한 내역은 온라인에 공개한다.
7. 창간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주주로 참여한 일간신문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대주주가 없으므로 비교적 외압에서 자유롭다.
8. 4.27 재보선 당시 김해을 선거 투표방해 의혹에 대해서 자세히 다뤘다. 이는 나는 꼼수다 봉주 21회 에서도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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