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반이 사라진 상태에서 패게에 밀어닥치는 착샷 풍년이 정말 반가운 1인 입니다

물론 지금 추천을 줄 수 없어서 뒷북이라도 눌러 추천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시는 거 백번 천번 이해하지만

그래도 뒷북이라는 어감 자체가 '중복' 이런 거고

착샷에 뒷북이라는 거는 물론 아닌 거 알지만 '너의 착샷이 중복' 이라는 느낌이 안 지워지네요

지금까지 오유에서 뒷북이 좋은 의미로 써진 적이 없어서 그런 건진 몰라도 닥 반도 안 좋지만 닥 북도 보기 그러네요

게시판에 빨간 색 글씨로 뒷북이 늘어나는 걸 보고 갑자기 위화감이 들어 끄적거려 봤습니다.

저 아재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