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특히 STAY와 연결된 라이브 버전이 유명하지요.
가사의 내용은 공연을 하러 다니는 팀의 애환에 대한 가사와 그 이후에 연결되는 그만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내용을 모르고 들었을 때도 엄청나게 좋아했는데, 가사를 알고 들어보니 더 좋더군요.
3년 전에 직장인 밴드에서 공연하면서 이 곡을 연주했을 때가, 뿌듯했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네요.
곡이 긴 것이 조금 흠이지만, 듣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조차 몰랐지요.
이 곡을 처음 들으시는 분은 6분 33초부터 들으시면 어떤 노래인지 감이 오실거에요.
7분 15초 부르는 아기같은 목소리는 남자의 목소리로, 그 사실을 알았을 때는 사실 충격이 좀 컸죠.
편안 밤 되시기 바랍니다.
신입임에도, 아직 인사조차 못 드렸네요.
조만간 정리해서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