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러주제에
이런 식의 글을 남겨서 어딘가 좀 찔리고 죄송합니다.
이제 상황은 눈사태처럼 점점 번지고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 지켜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행동을 취할 부분이 있으면 취하는 것도 좋지만
섵부르게 그냥 내뱉는 말로는 (그것이 고의가 아니라고 해도)
빌미와 꼬투리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제 우리는 밥이 익기를 밥통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 됩니다.
반찬은...음
제가 할까요?
집에 제가 제작년에 담궈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묵은지와
할머님이 쑤어주신 메주로 만든 청국장이 있으니
청국장이랑 묵은지 고기찜을 ㅇ해야겠네요 오늘
배고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