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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가 많아진게 아니라 사건보도가 많아진거임...
게시물ID : sisa_1008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229
조회수 : 3987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12/29 17:06:49
예전같으면 보도도 안하고 넘어갔을 사건들이..

요즘은 주구장창 나온다...

예를들어 부천화재같은 경우엔 1명 사망 15명 부상인데..

이걸 16명 사상이라고 쓴다..

물론 이정도 사고면 작은 사고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16명 사상이라고 쓰면 이건 날조에 가까운거다..

제천화재사건은 소방관인력부족,장비노후화,건물관리부실등의

문제는 아예 접어두고 유리창을 왜 안깼는지에만 집중하고 있다.

국민들은 이제 잊으려 하는데 언론이 자꾸 끄집어내고 있는 분위기다.

대통령께서 중국 가기전부터 언론의 기획된 프레임잡기가

계속 되고 있고..

그때부터 사건 사고 보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건 큰 하나의 줄기에서 시작된다...

문재인정부 무능론이다..

여론조사도 보면 적폐심판론이 50%이상이고

문재인정부 무능심판론이 30%정도 나오고 있다.

지금 언론은 이런 무능론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사건 사고를 키우는 중이다.

가랑비에 온젖는다고 했다..

제천화재사건은 세월호 프레임으로 만들어가는 중이고

온갖 사건 사고 보도를 통해 나라가 마치 난리라도 난것처럼

나발을 불어대고 있다.

요몇일만 해도 탄저균,SK독대등 가짜뉴스까지 동원하고 있다.

언론의 목표는 단 하나..

문재인정부 무능론을 전파하는것이고 그걸로 지선에서 

적폐들이 무너지는걸 막는것이다.

적폐언론엔 이명박그네의 부역자노릇하던 세력들이 여전히 그대로 있다.

지금이라도 청와대는 이명박그네 부역세력들에게 알아서 물러가라고 선언해야 한다.

국민들에게 언론이 했던 부역질에 대해 전시회라도 해서 철저히 알리고

언론적폐청산에 대한 국민의 공감을 얻고 명분을 세우는 작업을 해야 한다.

언론을 바로 세워야 나라가 바로 서고..

제 2의 이명박그네가 출현하지 못한다는걸 알아야 한다.

지금도 언론은 찰스에게서 박그네의 향기를 느끼고 바지로 세우려고 열심이다.

이런 적폐언론을 방치함으로서 그 결과로 국민들이 다시 광화문에 서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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