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을 목격한 한 주민은 "갑자기 카 센터에서 '펑'하는 폭발 소리가 몇 차례 들리더니 검은 불길이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비하는 도중 폭발한 차량은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카렌스 차량이다"며 "이날 날씨가 쌀쌀해 카센터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작업을 하는 도중, 가스가 조금씩 누출되면서 불에 옮겨 붙어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14131532788
제차도 저건데 지금 제 가스통 상태가 저럽니다..부식되서 울퉁불퉁 저게 1년전 사진이니 지금은 더 심하겠죠...기아의 조치는...가스가 새야 교체해준답니다...ㅁㅊ것들이죠... 가스새서 불붙으면 죽을수도 있는데 부식이 심해도 가스 새야 교체해준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해주는 기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