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언론사는 오늘 오전까지 정정보도 입장 표명해주고, 조치 안 되면 청와대는 후속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KBS는 전날 청와대 및 재계 소식통을 인용, 문 대통령이 최 회장의 요청으로 이달 초 청와대에서 면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윤영찬 수석은 보도 직후 "최 회장이 이달 초 문 대통령과 독대했다는 기사는 오보다"면서
"대통령은 기업 대표나 오너 누구와도 독대한 사실이 없다. 정정하기 바란다"고 해명했다.
SK그룹도 "최태원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독대를 단독면담을 요청해 청와대에서 만났다는
KBS 방송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으로 SK그룹은 UAE 관련 사업지원을 요청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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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출신 KBS 정아연 기자...공식적으로 정정보도, 사과 언제 할거에요??
동영상 다시보기, 기사 삭제하고 튀면 끝이에요?
출처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2290000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