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만 줄창나게 눈팅하는 유저입니다.
예전에 노래제목 알기위해 오유에 가입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시사건 터지고 오유눈팅하다가 예전 일 생각나네요.
죽으나사나 여시한다고 폰에서 눈을 떼질 못하던 전 여친 ~_~
하는 짓이나 말하는 짓 보면 피꺼솟 여러번 옵니다.
참으면서 1년 반 사귀다가 결국에는 못참아서 제가 차버렸는데,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후회하질 않았네요.
후련했지요.
그나저나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여시들 사랑해 이러고 있을라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