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자고, 기계적 중립으로 사실만 나열한다면 제목을 이렇게 뽑겠습니다.
"자유당과 국민의당으로 인해 전안법개정 불발되나?"
만약 가치판단을 한 다면 이렇게 되겠죠.
"자유당의 몽니, 국민이 사라진 국민의당. 전안법개정은 어디로?"

그리고 내용에 전안법을 발의하고 통과시킨게 새누리당이고 자유당과 바른당은 원인 제공자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과, 그래도 참석하는 바른당에 비해 자유당 패싱 운운하면 참석 안 하는 국물당을 분석하겠죠.

아무리 자유당이라도 지선이 코앞인데 이럴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국민의당이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지선이 코 앞인데!

기레기들이 쓴 쓰레기사때문이죠.
사실만 나열해도 책임소자가 명확해집니다. 특히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국민의당의 행동은 책임이 큽니다.

그러나 지금 언론앨리트님들께서 뽑으신 기사제목은 죄다 "여야정쟁속에 사라진 전안법개정안", "여야대치속 전안법 개정 불발" 이따위로 뽑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주니 불발되도 책임을 여당인 더민당과 문프와 정부에 돌려줄껄 아니까 저따위로 난장까는 거죠!

기레기들이 우리보고 비이성적인, 정신병자라고 문빠라면서 난리인데 진짜 비이성적인건 언론안의 안빠기자들 아닙니꽈아아아?

아니, 캐스팅보트로 존재감 발휘하는 국민의당이라고 빨았으면, 민생법안이나 민심에 역행하는 결과에 그 만한 책임도 줘야하는데, 이놈의 안빠기레기들은 국물당 졸라게 빨아주느라고 책임은 소실시켰어요.
버릇 다 버려놓은 겁니다.

손가락이고 나발이고 다 걸 수 있습니다.
전안법개정 안되면 노력한 민주당과 정부, 문프만 씹을거라는 걸요.

하아...진짜...니....기미...옘兵 C發 開塞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