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척동생이 군대 가는데,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게시물ID : gomin_1430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아더원
추천 : 0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4 11:42:20
친척동생이 다음주면 군대에 갑니다.

지금까지 주위에 군대 갔던 사람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해줘야할 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기론 얘가 불면증이 심해서 하루에 2~3시간밖에 못자고.. 낮에 꾸벅꾸벅 졸고

밥도 집밥 아니면 아예 못 먹는 애라.. 걱정이 많아요.

얘도 속으로는 걱정이 많을 것 같아서 뭔가 위로? 안심 시켜 주고 싶어요.

친척 누나라고 평소에 해준 것도 없어서 오늘 밥 사주고 좋은 말 좀 해주고 싶은데..

군대 갔다 오신 분들은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안심이 되고 힘이 나던가요?

'고3 때처럼 견디다 보면 금방 끝난다. 가족들 생각하고 버텨라.'

이런 식으로 말해줘도 될까요?

많은 조언 바랍니다. (__)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