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운영자는 탑씨사건을 "여성시대 게지4호의 주도로 이루어진 일탈행위"였다고 밝혔습니다.
애초에 여시에서 스르륵에 사과를 하려면 책임이 있는 사람(게지4호)가 먼저 나서서 사과를 하고 물러나거나 했어야합니다.
그러고나서 탑씨에 관련된 다른 여시회원들이 사과를 하는게 맞는 순서였습니다.
그런데 여지껏 여시내에서 게지4호의 잘못을 비난 하는 여론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여시내에는 "운영토론금지" 조항이 있습니다.
운영자에 대한 의견이나 운영방법에 대한 의견을 내면 바로 활정 대상자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현재 게지4호는 여전히 여성시대를 대표하는 운영자들 중에 한명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껏 게지4호의 잘못에 대해 활정이 무서워서 침묵해 왔던 회원들이
타겟이 오유가 되자. 매우 용감해지셨습니다.
오유에 그런거 해명할 시간에 게지4호의 잘잘못이나 따지세요.
지금 스르륵 사태 터진지가 언젠데... 참 답답합니다.
사과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보여주기식 사과 같은거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