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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상가 세입자가 배째라고 하네요
게시물ID : law_12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teahead
추천 : 0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4 0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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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정도 되는 상가입니다
고기집이 들어와 있구요
나중에 건물을 지으면 아무조건 없이 나간다는 조건하에 
월세를 5년동안 단한번도 안올렸습니다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구요

처음에는 장사가 잘되서 월세를 잘냈는데
요즘 힘들다며 월세를 밀려서 보증금 5000만원 다 깠습니다
이제부터 안내면 깔 보증금도 없어요
보증금이 0원이 되면 월세를 한번에 2-3달치 냈다가 
또 한동안 월세를 안내고 계속 이런식...

비워달라고 해도 비워주지 않아요
권리금 받고 나가려고 하는거 같아요

세입자가 원해서 다운계약서를 써줬는데
이걸로 협박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빡쳐서 2000만원인가 세금물고 정정했어요(나쁜사람..ㅜㅜ)

내용증명을 보낸다고 하니까
자기도 생각이 있다면서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겠다는데...
(왜 자기가 당한다고 생각하죠? 나름 편의 다 봐줬는데...)

스트레스때문에 미치겠네요

세입자랑 전화도 잘 안돼고 가게에는 아들이 주로 나와 있어요

그냉 법대로 밀고 나가도 제가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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