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구입해서, 화재에 취약한 자재로 리모델링 도배했는데
돈이 없어 도시가스 대신에 (대형폭팔을 일으킬수있는) 엘피쥐 탱크를 설치하고
하필 평창올림픽의 첫 성화봉송 행사 바로 전날에
1층 천장을 뜯어서 손보다 불씨를 발생
(휘발유라도 뿌려졌는지?) 1층 15대 차량이 순식간에 타오르지만
2층(여탕)은 빼놓고 3층(남탕)에 불이 나고
7.8층..화재가 층수를 골라서 발생하니 기이한데
당시 여기저기 다니며 화재를 알렸다는 건물주가 딱 빼놓고 들어가지않은
2층의 여탕은.. 화재도 안났는데 문만 고장나서 다수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스프링쿨러도 잠그고
비상구도 막고
이정도면 인재 사건..
보통의 경우라면 보험금을 노린 거물주의 자작극의 가능성을 수사해도 무방한 지경같은데
다수 사망자가 발생한 화재참사 사건으로
평창 성화봉송 행사는 취소되고
사망자가 많은 사건을 세월호에 빗대며 박근혜랑 다를바가 뭐냐며 공격하니
이 화재참사가 현 정부가 안되기만을 바라는 어느 정치세력에 알차게 이용되는듯한데
알고보니 건물주가 자유한국당 도의원의 처남..
우연도 기막혀서 인재를 넘어 자작극인가... 강한 의구심이 드는데
배연창까지 일부러 꺼놨다면
이정도면 의도적 참사 아닌지..
정밀하게 조사할 필요성
안전한 평창 올림픽을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