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사법부 블랙리스트'를 조사하기 위한 추가조사위원회(조사위)가 의혹 당사자들의 컴퓨터를 강제 개봉해 조사를 시작한 것과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은 문재인 정권 하수인으로서 비열한 만행을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김성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7.12.27. dahora8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