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원(KTV) 국민방송이 문재인 대통령의 제천 참사 현장 방문을 ‘이니 특별전’이라는 이름을 붙인 홈쇼핑 방송 형식으로 보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KTV는 정부의 정책홍보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이다. ‘이니’는 열성 지지자들이 문 대통령에 대해 사용하는 애칭이다. 이에 대해 정부가 운영하는 방송이 29명이나 사망한 참사를 문 대통령 홍보를 위해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KTV 에서 큰 실수 했습니다
지금은 영상 삭제됐다고 하네요
정책홍보를 해도 제대로 분위기를 만들어서 해야지
사망사고 난 사고를 홈쇼핑 컨셉으로 방송을 해놔서
좋은 정책 홍보를 하는 취지에 똥물을 끼얹었네요
이걸로 지금 야당에서 공격 들어오고 있는데
무슨 변명거리가 없는 분명한 잘못이라 빨리 사과를 하던 수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대체 왜 이런 멍청한 짓을 하는건지;;;